올해 양파는 생산량 감소로 값이 오르고, 작년에 크게 올랐던 마늘은 값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양파 생산량이 작년 152만 톤에서 올해 13
양파 도매가격은 이달 초 ㎏당 854원에서 중순에 640원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작년 가격 460원보다는 높습니다.
마늘은 작년보다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늘어 이달 상순 도매가격이 ㎏당 4천601원에서 중순에 4천555원으로 떨어졌으나, 2천 원대였던 평년과 비교하면 역시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