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유리의 글라스온이 여름철 음료를 보다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글라스온 디스펜서는 버튼 또는 손잡이를 한번 누르면 일정량의 음료 등이 공급되도록 제조된 용기로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 등 해외에서 먼저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네이처 물병은 기존 백색 유리와 달리 청량감을 주는 초록색을 적용해 자연의 푸르름을 연상시키고 색이나 냄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삼광유리 마케팅팀 정구승 팀장은 여름철을 맞아 출시한 글라스온 디스펜서와 네이처 물병은 실용적이고 편리해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