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4개월 연속 상승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월 은행의 연체율은 1.21%로 전월 말에 비해 0.1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월중 신규연체 발생액 역시 3조 2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7천억 원 늘었습니다.
특히 건설ㆍ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조선 관련 업종의 현금 흐름이 악화하면서 기업대출 연체율이 많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4개월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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