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 원대의 가짜석유를 유통한 대규모 조직이 일망타진됐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와 함께 가짜석유 주원료인 용제 공급자
이들은 작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경기와 충청 일대 주유소 6곳에서 가짜 경유 4만 9천㎘, 약 900억 원 어치를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에 적발된 가짜석유 제조업체와 가짜 세금계산서를 전문적으로 수취한 5곳에 대해 국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했습니다.
900억 원대의 가짜석유를 유통한 대규모 조직이 일망타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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