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여파로 건설업과 부동산 PF 대출, 선박건조업의 은행 연체율이 급등했습니
금융감독원이 4월 말 현재 국내은행 연체율을 조사한 결과 원화대출 연체율은 1.21%로 전달보다 0.12%P 상승했습니다.
연체율이 급등한 업종은 건설업이 3.2%, 부동산 PF 대출 6.76%, 선박건조업 4.42% 등이었습니다.
한편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가계대출 연체율은 0.89%로 전달보다 0.05%P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경기침체 여파로 건설업과 부동산 PF 대출, 선박건조업의 은행 연체율이 급등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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