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개발중인 종합독감항체치료제, CT-P27에 대한 본격적인 비임상시험이 시작됐습니다.
CT-P27는 세계 최초의 종합독감항체치료제로서 예방과 치료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2010년부터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병원등 국내외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획기적인 종합독감항체치료제를 개발해 왔으며,이번 비임상시험은 코반스, 찰스리버, MPI Resea
비임상시험은 그동안 CDC 등에서 진행한 각종 예비시험에서 다양한 독감바이러스에 대해 중화반응, 우수한 예방·치료효능을 확인하고, 임상과 제품인허가를 목적으로 본격적인 절차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