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40세 이상 남성의 64%는 발기부전·조루증·남성갱년기 가운데 한 가지 이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은 2010년 8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전국 15개 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한 40
분석결과 조사대상 남성의 44%는 발기부전, 40%는 조루증, 19%는 남성갱년기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성기능장애를 가진 비율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했고 세 가지 질환의 평균 유병률은 40대가 52%, 50대 66%, 60대가 74%, 70대 이상은 79%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