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교육 경험 공유의 장 열려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오늘(2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투자자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역동적인 금융환경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등 28개국 120여 명이 참석해 투자자 교육 경험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특히 각국의 투자자 교육전략과 효과적인 금융교육프로그램 사례, 전 세계 지역별 투자자교육 등에 대해 토론을 벌입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축사에서 최근 전 세계 금융환경의 변화로 금융소비자보호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투자자 교육 체계를 확고히 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