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오와 주에 사료용 아미노산, 즉 라이신 생산을 위한 그린바이오공장 건립을 추진해온 CJ제일제당이 지난 14일 현지에서 공장 건설의 첫 삽을 떴습니다.
기공식에는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문장 정태진 부사장과 세계 최대 곡물기업 카길 사의 그레그 페이지 회장을 비롯해 허철 시카고 총영사, 테리
CJ는 65만㎡ 부지에 모두 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천450억 원을 투자, 연간 라이신 10만 톤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내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