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개일초등학교에서 학교 어린이 200여 명과 전호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전호석 사장은 투명우산 나눔 활동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부터 투명우산 나눔 활동을 중점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 10만 개를 포함해, 555개 초등학교에 30만 개의 투명우산을 배포하게 됩니다.
[박대일 / dipar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