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상사가 레이건,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등미국 대통령이 취임식 때 착용해 '미국 대통령 구두'로 잘 알려진 브랜드 '알렌에드몬드'를 국내 처음으로 공식 런칭했습니다.
'알렌에드몬드'는 1922년 창립 당시 구두 밑바닥에 깔은 쇠막대와 못을 제거한 혁신적인 구두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세계구두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미국 1위 제화 브랜드입니다.
특히 6개월 미만의 송아지 가죽인 '칼푸가죽'을 사용했고,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바느질로 밑창과 구두를 고정해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또
삼우상사 김수영 마케팅 팀장은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평생 신을 수 있는 프리미엄 구두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