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기업 10곳 중 6곳은 목표실적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지방소재 기업 300개 사를 대상으로
'목표실적을 미달했다'는 기업을 지역별로 보면 호남권이 64.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남권,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 등의 순이었습니다.
호남권과 영남권의 실적 부진은 해당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과 철강업 등의 침체 때문이라고 대한상의는 분석했습니다.
지방기업 10곳 중 6곳은 목표실적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