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여성 암환자를 위한 외모 가꾸기 프로그램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캠페인을 두 달간 전국 병원에서 진행합니다.
올해로 5주년을 맞는 이 캠페인은 암치료 과정에서 겪는 피부 건조, 탈모 등의 갑작스런 변화로 고통 받는 여성 암환자에게 외모 연출법을 소개합니다.
현재 방사선 또는 항암치료 중인 여성 암환자는 병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화장품, 가방, 교재 등을 제공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