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는 보습전문 화장품 '피지오겔'의 유통채널을 홈쇼핑 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국내 출시된 이후 피부과 병·의원을 통해서만 판매됐던 피지오겔이 앞으로는 대형마트, 드러그스토어, 백화점, 약국,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에서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피지오겔은 피부 자극을
GSK 한국법인 김진호 대표는 이번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 보습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