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자사의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의 모바일 상품권 사용처를 전국 편의점과 카페베네 등 2만여 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편의점과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뷰티샵 아리따움 등의 전국 매장에서 스마트월렛의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월렛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는 간편하게 금액을 충전하고 매장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데다 상품권의 잔액과 사용내역까지 바로 확
지난 2010년 6월 선보인 스마트월렛은 지갑에 보관하던 각종 포인트카드,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 450만명을 확보한 스마트월렛은 해피포인트, S-오일, 교보문고등 전국 8만여곳의 매장에서 통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