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가 주도하고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인슐린펌프 치료를 주로 하는 세계 20개국의 의사들이 모여 창립한 '세계 제2형 당뇨병 인슐린펌프 학회'가 올해 두 번째로 불가리아 루스(Ruse)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회는 '당뇨병 치료의 미래는 지금부터 시
최수봉 교수는 '제2형 당뇨병환자에서 6년 동안의 인슐린 펌프치료시의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의 회복과 혈당조절'이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의를 했고, 연구논문도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