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오늘(13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17회 오뚜기 가족요리 축제'을 개최했습니다.
건강한 가족 문화를 선도하고자 오뚜기가 주최한 국내 최대 요리축제로 올해로 17년째입
요리구분 없이 진행한 자유경연과 카레, 마요네스를 활용한 지정경연으로 진행됐으며, 3인 가족 기준으로 예선을 거친 150여 가족이 출전했습니다.
요리경연과 함께 어린이들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요리교실이 마련됐으며, 가족사진 촬영과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