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이 어제(12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소암암 어린이 돕기 모금을 위한 '제 2회 본죽·본사랑 희망 한걸음 걷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본죽과 본사랑재단, 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며 대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은 소아암 어린이 관련 비영리단체인 '소아암 NGO한빛'에 전액 기부합니다.
시민 약 1천 1백명이 참가해 참
앞서 본죽은 2010년 연세암센터와 MOU를 맺고 암환자를 위한 환자죽 개발을 시작하는 등 암환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섰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