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채널 GS샵이 다음주 월요일인 14일 오후 2시 20분부터 30분간 기부방송을 통해 공정무역커피와 수제쿠키 등으로 구성된 '착한 선물 세트'를 판매합니다.
이번 방송은 내일(12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마련됐습니다.
세계 공정무역의 날은 공정무역의 취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동참을 독려하고자 국제공정무역기구(IFTA)가 지정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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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선물 세트' 판매 수익금은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농민을 돕고 공부 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건립에도 쓰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