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분기 매출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가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총매출은 2조5천여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 정도 증가했지
하지만 LG유플러스 측은 LTE 네트워크 구축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됐기 때문이라며 유·무선망 모두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 신용삼 사장은 "LTE 시장 점유율 41%를 달성했다"며 "LTE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