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다음달 초소형 기지국인 '펨토셀(Femto Cell)'을 상용화해 실내나 도심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LTE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T가 지난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펨토셀은 건물 내 음영지역은 물론 이용자가 몰려 데이터속도가 떨어지는 지역에서 안정적인 속도와 커버리지를 제공합니다.
특히 KT의 LTE 펨토
KT는 이르면 오는 6월부터 LTE 펨토셀을 트래픽이 집중되는 서울과 수도권 등 주요 도시의 중심상권이나 인구밀집 지역에 설치하고 데이터 수요가 몰리는 지역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