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독서인구비율은 줄어든 반면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2011년 10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4~6년과 중고교에 재학 중인 6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매체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은 평일에 2008년 1시간 18분에서 2011년 1시간 36분, 주말은 같은 기간 1시간 55분에서 2시간 48분으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청소년 독서인구비율은 2007년 85%에서 2011년 75%로 감소했습니다.
또, 청소년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0년 6%에서 2011년 36%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