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포장만 보고도 원산지를 알 수 있는 천일염 이력제가 올해 구축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산 천일염의 신뢰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천일염 이력 관리시스템 구축 3년차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10~2011년에 사례조사와 사업 설명회, 실태 조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는 염전에서 염 검사를 거쳐 출하할 때 위조가 어려운 라벨 등을 부착해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합니다.
소비자들이 포장만 보고도 원산지를 알 수 있는 천일염 이력제가 올해 구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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