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지난해에 이어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로레알코리아가 지원합니다.
로레알코리아는 임신과 출산으로 일터를 떠난 여성인력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5천만 원씩
이 기금을 통해 지난해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교육에서 훈련수료생의 63%인 44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습니다.
올해는 모두 3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이 종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