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병원에서 오페라 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병원에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의 완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여행' 공연은 5일 소화아동병원, 8일 분
이어 '희망나눔 오페라 콘서트'는 23일 화순전남대병원, 6월 15일 계명대동산의료원에서 선보입니다.
종근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페라 공연을 전국 병원으로 확대해 문화예술 나눔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