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어린이날인 내일(5일) 본사 광장에 어린이 등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잔치를 벌입니다.
농심은 신대방동 사옥 앞 옥외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농심 사랑나눔맛차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이날 행사를 위해 1만2천여개의 스낵과 음료, 3천여명분의 간식을
풍선 아트 만들기, 너구리 인형과 사진 촬영, 영화 '장화 신은 고양이'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농심은 내일(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사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인근 보라매공원 등을 나들이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