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친환경 재생용지 판매수익금의 1%를 기부합니다.
한솔제지는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친환경 재생용지 1% 나눔운동'에 관한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솔제지가 매월 기아대책에 친환경 재생용지 수익금의 일부를 전달하면 기아대책이 서울·경기 지역의 홀로 사는 노인 등에게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형식으로 지원됩니다.
권교택
한편, 한솔제지는 2010년 국내 처음으로 재생 원료를 사용해 친환경 재생 아트지 개발에 성공했고 올해 들어 폐지 함유량이 50%가 넘는 재생 용지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