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기획예산처장관은 최근 저출산 고령화 대책에 따른 증세 문제와 관련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대응이 빨랐으면 최근 같은 고민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저출산 문제의 신호가 있었던 지난 83년에 20∼30년의 장기계획을 마련하지 않은게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장관은 이어 저출산 고령
담뱃값 인상문제와 관련해서는 올해 예산을 담뱃값 인상을 전제로 짰고 내년 예산도 마찬가지라며 이번에 안올리면 차질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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