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애경유화 전주공장이 전북 완주군 봉동읍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내에 착공했습니다.
기공식에는 애경그룹 부규환 부회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임정엽 완주군수, 기초기술연구회
착공한 리튬 이차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 생산 공장은 3만3천58㎡ 부지에 1차로 150억원을 투자해 9월준공, 10월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갑니다.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600억원을 투자해 연간 3천 톤의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재의 생산이 목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