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이 3,168억 4천만 달러로 한 달 새 8억 9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운용수익이 증가한 데다 파운드화와 엔화 등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한편,지난 3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전월에 이어 세계 7위를 유지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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