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대다수가 현 경제가 침체기에 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은 지난 1분기 한국인의 87%가 '현재 경제가 침체기에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계비를 아끼려고 외식비를
100점을 기준으로 경제상황을 낙관하거나 비관하는 정도를 측정하는 소비자 신뢰도는 49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3점 올랐지만, 조사대상 56개국 중엔 51위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한국인 503명을 포함해 56개국 2만 8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