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가의 재산분할 상속 소송에 대해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는 수요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이건희 회장이 오늘(2일) 오전 10시
이 회장은 "사적인 문제로 개인감정을 드러내서 국민들게 죄송하고 앞으로 소송문제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전문가에게 맡기고 삼성그룹을 키우는 데에만 전념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의 이번 유럽출장은 스페인을 시작으로 4주동안 이어질 계획입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가의 재산분할 상속 소송에 대해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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