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파트타이머로 근무할 장애인 계산원 300명을 채용합니다.
하루 5시간 근무하며 근무형태로는 주 4일 또는 주 5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별 지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이마트 인사담당 윤명규 상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임직원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모두가 한 데 어울릴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