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다양한 스마트기기간 콘텐츠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LG 클라우드(LG Cloud)'를 선보였습니다.
'LG 클라우드'는 동영상·음악·사진 등 사용자의 콘텐츠를 서버에 저장하고 스마트TV·스마트폰·PC 등 LG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미디어 서비스입니다.
다음달 1일 우리나라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며 상반기 중에는 우리나라와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LG 클라우드'는 LG시네마 3D 스마트TV 전용 앱 'LG 스마트 월드'와 웹사이트(www.lgecloud.com)를 통해 이용할 수
권희원 사장은 "전사 역량을 집중해 스마트TV, 모바일, PC 등을 연계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다양한 스마트 제품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편리한 콘텐츠 사용환경을 제공해 콘텐츠와 서비스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