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2분기 수출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수출입동향 점검회의에서 "유럽연합 수출이 마이너스로
이어 "내수 위주인 중국의 성장 정책 기조와 위안화 변동폭 확대를 고려해 중간재 중심인 중국에 대한 수출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중국 내수 소비재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중동 지역 협력 채널을 강화하는 등 수출의 전환점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지식경제부가 2분기 수출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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