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삼미 과립음료 2종 롯데마트 입점

알앤엘삼미는 국내 최초로 과립, 즉 알갱이가 떠있는 음료를 출시하고, 전국 롯데마트 95개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출시 한 음료는 '제주감귤쌕'과 '코코넛젤리가 동동' 두가지입니다.
알앤엘삼미 관계자는 기존 과즙과 분말 형태의 주스시장에서 과즙의 달콤함과 과일 특유의 육질의 씹는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새로운 형태의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알앤엘삼미는 오는 20일부터 시음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출시 기념 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