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식시장, 봄날 오나?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후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개선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우세했다. 하지만 스페인 악재에 유로존 위기가 불거지면서 국제 금융시장은 물론 국내 시장도 2000선을 지지선으로 등락을 거듭하며 답답한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중국의 위안화 절상을 통한 중국 경제의 행보에 대해 세계의 눈이 중국을 향하는 국면을 맞이했다. 국제 금융시장의 정세는 물론 국내 시장은 삼성전자를 필두로 자동차 기업의 실적개선이 뚜렷해지면서 非삼성전자 찾기와 동시에 시장 점유율이 탄탄하고 재고 리스크가 크지 않은 업종 선택이 중요해졌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채널로 자리매김할 Mmoney의 ‘증시 오늘과 내일’은 세계경제의 거시적인 눈을 국내 시장으로 바라보는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을 살펴본다.

오늘(18일) ‘증시 오늘과 내일’ 핫이슈 코너에서는 우리 시장에 닥친 크고 작은 이슈들을 각 증권 전문가와 다각도로 분석해보고 대응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갖는다.

오전 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최근 국내외 증시 관련 이슈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분석해 투자자들에게 바르고 정확한 시황을 알려주고 가치 투자를 위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심종환 앵커와 박혜진 앵커의 진행으로 매일 오후 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증시 오늘과 내일’은 월~금 오후 1시~3시 30분에 대한민국 최고 경제채널로 거듭날 Mmoney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청안내 02)2000-4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