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17일) 출근해 삼성그룹 중공업·건설 분야 계열사 사장단과 오찬을 갖고 "국내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 기업으로 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발전과 에너지 관련 기술은 무엇보다도 품질과 안전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품질 불량을 차단하고 결과가 잘못되면 엄벌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회장은 삼
이날 오찬에는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김철교 삼성테크윈 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