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한의원 네트워크가 아토피 어린이 환자를 위한 '아토킥(Atokick)' 3종 세트를 내놨습니다.
아토킥 3종 세트는 시럽과 수딩크림(젤), 미스트로 구성됐습니다.
'한방 항히스타민제'를 추구하는 시럽은 가려움 조절에 효과적인 자초, 괴화, 지모와 소화력을 돕는 진피, 창출 등의 한약재를 처방했습니다.
수딩크림(젤)은 면역조정인자의 활성을 낮추는 기능이 뛰어난 감국 추출물이 함유된 것이 특징입니다.
미스트는 항균력이 뛰어난 피
우보한의원 이진혁 원장은 소아 아토피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와 달리 증상이 심한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며 아토피 경증 환아의 경우 가려운 증상을 개선하고 보습을 잘 해주면 자주 병원에 다니지 않아도 자연치유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