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난 248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개월 동안 일본 90만 명, 중국 52만 명 등이 한국을 찾았으며, '한국방문의 해' 마지막 해를 맞아 유치 목표
문화부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이유로 관광 수요 증가와 코리아 바겐세일 등의 캠페인, 한류 열풍 등을 꼽았습니다.
문화부는 "노동절과 여수세계엑스포 등 관광 수요 증가 시기를 앞두고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정부도 쇼핑·음식·숙박 등의 분야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