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와 함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합니다.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개되는 이번 사업의 혜택을 받고 싶은 희망자는 공사 홈페이지(www.hf.go
신청 가구 중 50가구와 지자체 추천 50가구 등 총 110가구에게 혜택이 돌아갈 전망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이 기간에 공사 직원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배·장판·난방시설 등 가구당 300만 원 내외 규모의 개보수 공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