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세법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 야당에 18대 국회가 끝나기 전 임시국회를 열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르면 오는 25일 임시국회를 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8대 국회의 임기는 다음 달 29일까지로 총선이 끝난 상항에서 국가 비상현안이 아닌 법안 처리를 위해 임시국회를 여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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