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째 동결된 것으로 유로지역의 불안이 지속되는 등 대외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북한의 로켓발사에 대해서는 "과거의 경험으로 보면 3~7일내에 회복됐다"면서 국내 시장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 안보람 / ggarggar@mbn.co.kr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4월 기준금리를 3.25%에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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