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보유한 LG카드 지분 7.1%를 제외하면 실제 인수 물량은 약 78.6%으로 공개매수 비용은 6조7천억원 규모라는 게 신한측의 설명입니다.
신한측의 이례적인 인수내역공개는 최근 스탠더드 앤 푸어스가 신한은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편입하면서 신한지주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자 시장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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