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앞으로 다가 온 총선으로 정가와 후보들은 물론, 투표 집계가 이루어지는 개표소도 분주합니다.
총선을 하루 앞둔 개표소 분위기를 김경진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LTE로 현장 연결해 봅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서울 종로구 개표소가 위치한 경기상업고등학교 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전국 모든 개표소에서 차질없이 개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 점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 종로구 개표소는 지금은 준비를 거의 마무리하고 잠시 한가한 모습이지만, 내일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동시에 개표작업이 이루어질 것에 대비한 폭풍전야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럼 이 곳의 분위기, 선관위 관계자분과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개표소는 벌써 총선에 대비한 준비를 모두 갖추신 것 같습니다.
총선에 대비한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질문 2. 지금 이 곳에서 설치되있는 시설들을 보니까 개표도 굉장히 복잡한 단계를 거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표는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게 되는 건가요?
질문 3. 직접 투표지를 개표하시다보면 무효표와 유효표를 분류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유·무효투표 예시'가 나와있는데, 설명 해주시죠.
감사합니다.
총선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총선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유권자들의 마음의 준비만이 남았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지역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내가 해당되는 투표소를 미리 알아보고, 준비물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아야 겠죠!
지금까지 서울 종로구 개표소에서 MBN 리포터 김경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