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2012년 비타500 광고 슬로건을 '착한 드링크 비타500'으로 정하고 착한 이미지의 대표적 연예인인 문근영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본격적인 TV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문근영이 목소리로만 출연하는 형태로 궁금증을 자아낸 데 이어 4월부터는 직접 출연하는 광고를 내보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문근영은 부장님편, 아내편, 엄마편, 중대장편의 에피소드 4
4편의 광고는 동시에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며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동안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이후 비, 원더걸스, 유이, 소녀시대 등 당대의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해 비타500의 건강한 이미지를 전해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