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1967년 창사이래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습니다.
빙그레 노사 양측은 지난 5일 빙그레 도농공장에서 이건영 대표이사와 허성수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
허 노조위원장은 조인식에서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온 역량을 집중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으며, 이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가 힘을 합해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에 대처하자고 화답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빙그레가 1967년 창사이래 처음으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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