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치러진 나영씨 결혼식에는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을 비롯해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삼성 측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CJ 측에서는 이재현 회장 대신 부인과 모친이 모습을 나타냈고, 아워홈에서는 이숙희 여사의 자제들이 자리했습니다.
소송 당속자인 이맹희 전 회장과 이건희 회장은 참석하지 않아 불편한 관계를 드러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