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드디어 프로야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인데요.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또 하나 즐거움, 바로 야구장의 꽃 치어리더 입니다.
개막 준비에 바쁜 치어리더팀을 김경진 리포터가 만났습니다.
김경진 리포터!
【 리포터 】
네!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팀의 연습실이 있는 방배동에 나와있습니다.
야구장의 꽃! 야구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치어리더팀도 설레는 마음과 함께 개막 준비에 분주합니다.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팀 '팜팜'을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개막을 앞두고 어떤 준비 중? or 기분??
질문 2. 야구장에서 치어리더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질문 3. 치어리더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
질문 4. 공연 목록이 다양할 텐데, 그중에 관객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것은?
질문 5. 간단하게 치어 시범을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치어리
인터뷰에 앞서 얘기를 나눠보니까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팀이 이길 때 보람을 느끼지만 지나치게 술에 취한 팬을 대할 때는 곤란하다고 합니다.
즐거운 야구장에서도 질서를 지키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잊지 않아야겠죠!
MBN 리포터 김경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