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지금 두산에 필요한 건 동일한 기업 문화와 기업 철학이며, 이를 조직 구성원 모두 공유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만 회장은 오늘(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두산에서 일한 지 10년이 안 된 구성원들이 대부
기업 인수합병에 대해 박용만 회장은 자신이 회사를 경영하면서 지금까지 추진한 M&A(엠엔에이)가 모두 42건인데, M&A의 목적은 영토확장이 아니라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강화 또는 그룹의 성장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사업 2가지로 압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